[물과 음악이 흐르는 굴포천] 인천을 선도하는 지속가능 부평 11번가 사업 - 굴포천사업

 

 

안녕하세요, 인하대학교 문화콘텐츠 문화경영학과 '문화마케팅'수업의

'물과 음악이 흐르는 굴포천' 팀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부평의 11번가 사업 중 굴포천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사업들에 대해 알아볼 예정입니다!

굴포천이 어떻게 변할지, 기대되시지 않나요?!

 

 

 

 

 

 

◇혁신부평 허브조성

부평구는 부평동 65-17 일원 미군부대 오수정화조부지 약 8440㎡를 매입해 혁신부평 허브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사업은 공기업의 공공투자를 통해 도시재생 거점을 조성하는 것으로 사업비 559억원(부지매입비 159억원, 건축비 400억원)이 투입되는 어마어마한 사업입니다!

여기에는 도시재생·사회적경제·마을지원 통합센터와 청년·여성·중장년 등이 창업교육을 받을 수 있는 일자리센터가 들어서고, 창업자를 위한 공공임대상가·공공임대주택과 지역 음식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푸드플랫폼도 생긴다고 하네요!!!

부평구는 이러한 혁신부평 허브를 창업자 육성, 새로운 산업 기획 등 경제선순환 시스템의 거점으로 만들 방침이라고 합니다.

 

 

 

 

 

 

 

◇굴포천 주변 보행인프라 조성

부평구는 굴포천 복원사업을 통해 유입되는 방문객들이 인근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보행인프라를 개선한다고 합니다!

부평여고와 동아아파트의 담장을 허물고 이용이 저조한 도로를 일부 폐지하고, 이와 함께 도시숲을 조성하고 이면도로에 문화특화가로, 안전가로 등을 설치하는데 총 37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라 밝혔는데요,

 

굴포천 복원구간 일부에 입체 보행교를 설치하고 입체보행교와 연결된 공공공간을 조성한다고 합니다!

생태공간과 주변지역을 연계하는 이 사업, 매우 기대됩니다!

 

◇경제생태계 조성

부평구는 경제생태계를 조성할 예정인데요,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파트너십을 맺고 사회적경제 육성과 세대융합형 창업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사회적경제 육성은 대기업 유통채널의 연계를 지원하고 운영자금·공공조달 지원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기업을 육성하는 것으로, 인천지역 참여 한정형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세대융합형 창업지원사업은 기술 및 노하우가 있는 장년인재, 아이디어와 열정이 있는 청년인재를 매칭하고 부평에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부평구는 또한 갈산동 먹거리타운 활성화, 문화굴포 축제사업·스마트부평 선도사업 등 경제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1번가 사업을 중심으로 변화될 굴포천, 정말 기대되지 않나요?!

다음 포스팅은 저희 조가 의견을 낼, 바로 굴포천의 '문화폴리구간'!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직접 답사를 다녀온 현장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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